
252: 생존자 있음 (252: Signal Of Life, 252 生存者あり, 2008)
재난, 드라마, 일본 | 128 분
출연
이토 히데아키 (Hideaki Ito) [伊藤英明] 시노하라 유지역
우치노 마사아키 (Masaaki Uchino) [内野聖陽] 시노하라 시즈마역
야마다 타카유키 (Takayuki Yamada) [山田孝之] 시게무라 마코토역
키무라 유이치 (Yuichi Kimura) [木村祐一] 후지이 케이스케역
민지 김수민역
사쿠라이 사치코 (Sachiko Sakurai) [桜井幸子] 시노하라 유미역
오오모리 아야네 (Ayane Omori) [大森絢音] 시노하라 시오리역
감독 : 미즈타 노부오 (Nobuo Mizuta) [水田伸生]
원작 : 고모리 요이치 (Yoichi Komori) [小森陽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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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소재로 만들어져 해운대와 비교되는 일본산 2008년작 재난영화.
어느쪽이 나은가는 계속되는 논란거리가 되겠지.
동명의 드라마가 있으며 같은 시리즈이다.
해운대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 영화와 해운대의 비교는 솔직히 어렵겠지만.
이 영화의 평점이나 리뷰들은 희비가 엇깔리는 것 같다.
한국인이 출연하고 또한 주제곡 역시 불러서 호감과
그 한국인의 역할이 몸팔아 돈벌러 온 풍속업소 여자여서 반감.
아마 한국에서 개봉할 일은 없을듯...
해운대보다 6개월 정도 먼저 개봉을 했고.
지진에 의한 쓰나미가 동경을 휩쓰는 비슷한 소재의 영화이다.
다만. 주된 스토리라인은 헐리웃산 재난 영화들처럼 일종의 히어로물이며,
CG들의 수준은 솔직히 우리와 수준이 비슷하거나 미세하게 모잘라 보인다.
선입견 인지 모르지만. 일본은 특촬물 따위나 찍다가
국내 CG 수준이 캐안습이 된게 아닌가 싶다.
이는 이 영화만의 문제라기 보다 일본 영화 전반에 걸친 문제이다.
최근에 본 동경소녀(국내 개봉명 미래를 걷는 소녀)를 봐도
CG는 국내의 잘된 드라마 수준도 안되는 캐안습...
기술의 문제라기 보다 마인드의 문제라고도 생각되는 부분이지만.
이런 CG를 앞세워야 하는 재난 영화조차도 CG의 완성도는 한참 부족하다.
게다가 마지막 세트장...
아. 돈을 좀 보태주고 다시 찍으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어설픈 세트...ㅠ.ㅠ
돌무데기에 깔린 시오리가 다치지조차 않고 쌩쌩하게 엄마에게 달려가는 장면은...
이 영화 최고의 명장면임과 동시에 영화의 리얼리티를 완전히 날려버리는 최악의 장면이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친 시오리 어머니 유미 역의 사쿠라이 사치코가 무색해지는....
마지막 순간 아이를 잃고 절망한 남편 유지와 아이를 잃어버린채 실성한듯 헤메이던 유미가
포옹한채 오열하는 장면이 마지막 씬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캐릭터 처리를 못해서 다 죽여버리는 것과
죽인듯 죽인듯 다 살리는 것 중에 어느쪽이 나은지는 선뜻 고르기 어렵다만...
만약 이 영화보다 해운대가 못하다면.
해운대도 참 심각한 거야.
bada
bada 의 영화평가 ─────────────┐
지루함 (tedious) : l (high-mid-low)
킬링타임 (killing time) : y (Yes or No)
대중성 (popularity) : all (all or some)
추천도 (recommend) : mmh (high-m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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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 영화의 지루한 정도. hi이면 정말 지루한 영화.
킬링타임 : 시간 떼우기 좋은 영화인가 아닌가.
대중성 : 누가 봐도 재미있나. 일부 특정부류만 재미있나.
추천도 : bada 가 추천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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