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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르완다





호텔 르완다 (Hotel Rwanda, 2004)
드라마, 전쟁 |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 121 분 | 개봉 2006.09.07

출연
돈 치들 Don Cheadle 폴 역
소피 오코네도 Sophie Okonedo 타티아나 역
호아킨 피닉스 Joaquin Phoenix 잭 역
데스몬드 듀브 Desmond Dube 듀브 역
데이빗 오하라 David O'Hara 데이빗 역
카라 시모어 Cara Seymour 팻 역
파나 모코에나 Fana Mokoena 비지먼구 장군 역
하킴 캐-카짐 Hakeem Kae-Kazim 조지 역

감독 : 테리 조지 Terry George

각본 : 키어 피어슨 Keir Pearson, 테리 조지 Terry George

네이버 평점 9.04

제18회 유럽영화상 (2005)  유러피안 작곡상 수상  - 루퍼트 그렉슨-윌리암스
제2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2004)  관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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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100만명이 넘는 사상자를 냈던 르완다 내전을 배경으로한 실화.
호텔의 1000여명의 사람들을 지켜낸 한 호텔 지배인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솔직히 말하자면.... 대단한 영화는 아니다.

이 영화는 그 남자 폴 루세사바기나의 감동 실화를 다루고 있지만.
드라마틱한 무언가가 부족해보인다.
어느정도 영화적 상상이 가미되었을 것을 감안한다면.
폴의 서민적 영웅 스토리는 영화적으로는 큰 볼거리가 되지 못하는 것 같다.
아마 연출의 문제겠지.

이 영화는 폴의 영웅세기라기보다
소프트한 반전영화이면서도 한쪽으로 치우친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누구나 후투족을 비난하겠지.
물론 후투족의 살상행위는 마땅히 비난받아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연 투치족은 평화로운 종족이었을까?
이 영화가 만들어질때에는 투치족이 정권을 잡고 있으며 이들은 서구 열강들과 함께 한다.

난 단지 언론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내용이 모두 진실이라는 점에 대해 의문이다.
진실이라 믿었던 사실이 사실이 아니었던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전쟁당시 한국에 진주해 우리를 도왔던 미군이 뒤에선 우리 민간인을 학살한 사례도 있다.
미국을 등에 업은 독재정권이 수많은 사람들을 공산당 빨갱이로 몰아 살해한 사실도 널려있다.
우리는 반란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변한 광주사태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아무튼.
이 영화는 폴의 영웅서사시를 그리는데도 실패하고 있고.
덕분에 기본적인 중심을 잃고 있고.
반전영화로서도 함량 미달이다.
감독의 의도는 단지 후투족을 비난하는 것이었나?

흥행하지 못한 영화는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bada



bada 의 영화평가 ─────────────┐
지루함 (tedious) : ml (high-mid-low)
킬링타임 (killing time) : n (Yes or No)
대중성 (popularity) : some (all or some)
추천도 (recommend) : m (high-mid-low)
──────────────────────┤
지루함 : 영화의 지루한 정도. hi이면 정말 지루한 영화.
킬링타임 : 시간 떼우기 좋은 영화인가 아닌가.
대중성 : 누가 봐도 재미있나. 일부 특정부류만 재미있나.
추천도 : bada 가 추천하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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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4 14:30 2008/10/24 14:30
열나짧은_영화리뷰/영화_movie 2008/10/24 14:30 by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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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a 2008/11/19 14:08 # M/D Reply

    동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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