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시의 아이들 (黃石的該子, The Children Of Huang Shi, 2008)
드라마, 전쟁, 실화 |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독일 | 115분 |

출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Jonathan Rhys Meyers 조지 호그 역
라다 미첼 Radha Mitchell 리 피어슨 역
주윤발 周潤發 첸 한셍 역
양자경 楊紫瓊 미시즈 왕 역

감독 : 로저 스포티스우드 Roger Spottiswoode
 
네이버 평점 :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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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의 아이들은 1937년 중국을 배경으로 영국인 저널리스트 조지 호그의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일본의 남경 침공과 학살을 목격한 조지 호그George Hogg 는 황시(黃石)으로 도주.
그 곳에서 전쟁 고아들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데리고 전쟁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향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지 호그George Hogg




















냉정히 말해서 이 영화는 좋은 영화이지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다.

이런 류의 영화들은 사실 사람들을 감동시킬 무기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그러한 무기를 잘 표현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논픽션의 감동을 제대로 살리진 못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이다.

일본의 참혹한 만행을 좀더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적어도 고발은 되었을텐데...


한가지 궁금한 점은...
왜 그는 남쪽이 아닌 북쪽을 선택했을까?
당시의 북쪽이라면 일본의 괴뢰국인 만주국이 있던 시기인데...
국민당보다 일본이 외국인에게 친절했기 때문일까?... 글쎄.

bada




 bada 의 영화평가 ─────────────┐
 지루함 (tedious) : ml (high-mid-low)
 킬링타임 (killing time) : y (Yes or No)
 대중성 (popularity) : some (all or some)
 추천도 (recommend) : mh (high-m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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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 영화의 지루한 정도. hi이면 정말 지루한 영화.
킬링타임 : 시간 떼우기 좋은 영화인가 아닌가.
대중성 : 누가 봐도 재미있나. 일부 특정부류만 재미있나.
추천도 : bada 가 추천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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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15:58 2008/06/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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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List

  1. 배트맨이 들려주는 프리뷰, 9월 셋째주 (08/09/18~)

    Tracked from 배트맨이 들려주는 이야기. 레이첼도, 알프레드도 없... 2008/09/16 09:09 Delete

    극장가의 여름 성수기가 끝이 나니 기나긴 암흑기가 도래한듯한 기분입니다. 이번주 프리뷰 또한 이웃 블로거 분들의 댓글들은 대체적으로 공통될 것 같습니다. 마땅히 구미가 당기는 작품

  2. [리뷰] 황시 (The Children Of Huang Shi, 2008)

    Tracked from 스테판's Movie Story 2008/09/23 12:54 Delete

    전쟁을 배경으로 인간애를 통해 감동을 자아내는 영화들은 많습니다. "쉰들러 리스트"나 "인생은 아름다워" 같은 영화들이 언뜻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 중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도 역?

Comments List

  1. 배트맨 2008/09/16 09:10 # M/D Reply Permalink

    프리뷰 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트랙백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독의 커리어를 보니 고개가 갸우뚱 거려졌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영화가 나왔나보군요.
    조나단 라이 마이어스 완전 안습! T.T (좋아하는 배우라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의 작품을 고르는 시선이..)

    리뷰로 트랙백을 드리는 것이 예의지만, 볼 생각이 없는 영화이기 때문에 프리뷰로 트랙백을 드리는 점은 양해를 드립니다. (__)

    1. bada 2008/09/16 09:18 # M/D Permalink

      ㅎㅎ ... 괜찮습니다. 이걸 보면서 국민학교때 단체관람으로 봤던 킬링필드가 생각났습니다. 어쩌면 또 하나의 단체관람꺼리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영환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네요. 감독의 역량이 영화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 가능 합니다.

    2. 배트맨 2008/09/16 11:57 # M/D Permalink

      댓글을 읽다보니 저도 <킬링필드>를 단체 관람으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학생들 단체 관람을 하는 걸까요? 옛날 생각 나네요. ^^;
      그런데 요즘은 학생들 문화 수준이 상당히 높아져서, 단체 관람을 하게되면 험담들을 하면서 나오게 되지는 않을지.. ^^;

    3. bada 2008/09/16 14:30 # M/D Permalink

      얼마전에 들으니 화려한 휴가 였던가요? 방학숙제로 감상문을 써오라는 숙제를 낸 학교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당시 킬링필드는 반공교육의 일환이었지요....다만 당시 볼때는 그걸 전~혀 몰랐죠. 걍 보라니까 보긴 봤는데 사람들이 왜 죽었는지 알 수 없었다죠...뭐 문민정부시대니만큼 앞으로 단체관람할 영화라면 화려한 휴가처럼 반공보다는 반독재쪽이 대세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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