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 보니 쇠고기 개방과 광우병에 관한 글중에

한국 축산 연구소에 근무하는 연구원입니다

라는 제목의 글들이 꽤나 많이 보인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에는 '한국축산연구소' 라는 곳이 없다.
네이버 같은데서 검색함 해보면 알 일이다.

다만 '축산과학연구소'라거나 '축산위생연구소'라던가, 혹은 '축산과학연구원' '축산물유통연구소' 는 있다.
만약 그 연구원이 한국축산연구소에 근무한다면. 그는 유령회사에 다니는 셈이다.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신분이 밝혀질까봐 고의로 축산 (   ) 연구소 에서 괄호부분을 빼고 적었는지는 모르는 일이다.

원문을 찾으면 좋겠지만. 귀찮아서 즐~.
스스로 찾아보길.


요즘 넷상을 떠도는 광우병에 관한 글 보기




요즘 쇠고기 개방과 관련해 반대가 심하니까.
광우병에 대한 우려는 날조라는 답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답글을 다는 미친 넘들은 미국산 쇠고기가 그렇게 쳐먹고 싶은 걸까?

이를 역공작이니 거짓이니 하는 소릴 지껄이면서 그런 답글을 다는 넘들은 MB의 알바들인가 본데.
돈 몇푼 받고 대한민국 국민이 전부 광우병으로 멸종하길 바라는 걸까?
지 입으로도 분명 쳐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걸까?

아니면.
정말 광우병이란 병이 없는 걸까?
미국산 쇠고기는 정말 안전한 걸까?


난. 이렇게 생각한다.
광우병은 존재하고. 600도로 가열해도 않없어진다는 프리온이라는 변이 단백질의 존재도 믿는다.
광우병에 걸리면 사람의 뇌가 걸레가 될 것도 믿는다.

내가 믿는 것들은 한국 언론을 통해 본 것들보다는
외국 언론들을 통해 본 사실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산 소에 광우병이 전.혀.없더라도 그들의 소 사육 과 도축 실태를 보고난 이후로
절대 믿음이 가지 않고 또한 한국에서 그걸 누군가 먹길 바라지도 않는다.


MB를 비롯해서 미국산 쇠고기 개방 찬성론자들을 모두 모아놓고
한 30개월 이상된 소의 육회와 육사시미, 그리고 척추와 꼬리뼈, 다리뼈를 고은 사골곰탕과
갈비뼈의 쇠갈비를 딱 30일간만 쳐먹이고 싶다.
이들이 이걸 30일간 쳐먹는다면.

난 더이상 쇠고기 개방과 관련해 그들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으로 그들이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믿고 있으며 값싸고 질좋은 쇠고기로
빈한한 국민들의 식단을 풍성하게 해줄 것을 믿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 지금 쇠고기 개방을 찬성하는 10쉑들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되면 안쳐먹음 되지."
라고 생각하는 반푼이 밖에 없을 것이니 아 정말 슬프다.
과연 미국산 쇠고기 개방되면 그 쇠고기가 단순히 식육용으로만 판매될 것이라 생각하나?

.
.
.

개방후 이 개방을 지지한 개만도 못한 놈들이
"한우만 먹으면 되지머" 생각하는 반편같은 놈들이
광우병에 걸려서 뇌가 걸레가 되는 꼴을 보고 내가 죽어야 마음이라도 후련할텐데...
그 점이 가장 걱정되는 점이다.

염병~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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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4 09:14 2008/05/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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