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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숲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2007)
애니메이션, 드라마 | 일본

성우
우에토 아야 Aya Ueto 이치노세 카이
 카미키 류노스케 Ryunosuke Kamiki 아마미야 슈헤이

감독 고지마 마사유키 Masayuki Kojima
제작 매드하우스(マッドハウス)

원작 이시키 마코토

네이버평점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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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피아니스트 카이의 성장드라마인 원작중 소년기가 극장판으로 제작.

이런 음악이나 식문화 만화의 경우는 "참 편리하군"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실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 만화에선 등장인물의 생각에 따라 음악의 질(?)이 결정되니까...

이건 마치 요리왕 비룡에서 요리의 맛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찔찔 짜면서 好!!를 외치는 장면이라거나
숟가락을 던지고 손가락질을 하며 "이건 틀렸어!!"를 외치지는 것을 보면서 그 맛을 상상할 수 밖에 없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일본 만화중 유명한 것들은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혹은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는데.
이 피아노의 숲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된다면?

주인공 카이와 라이벌 슈우헤이의 피아노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왜 그 만화에서 카이의 피아노에 모두들 감탄을 하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
그냥 슈우헤이가 혹은 다른 관객들이 그렇다니까..그런가보다...하는거지.

정작 애니에선 그 천재 피아니스트를 표현하기 위해 역시 6살부터 천재피아니스트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의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의 연주를 빌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진짜 천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었으면서도.
나는 역시 슈우헤이와 카이의 피아노의 차이를 알 수 없다.
연주 자체는 다르지만. 그 수준을 얘기할 수 없다.

...

최고의 원작 만화의 일부를 아주 잘 표현해낸 수작인 애니메이션.
누구에게나 적극 추천.

bada



bada 의 영화평가 ─────────────┐
지루함 (tedious) : l (high-mid-low)
킬링타임 (killing time) : yes (Yes or No)
대중성 (popularity) : all (all or some)
추천도 (recommend) : h (high-mid-low)
──────────────────────┤
지루함 : 영화의 지루한 정도. hi이면 정말 지루한 영화.
킬링타임 : 시간 떼우기 좋은 영화인가 아닌가.
대중성 : 누가 봐도 재미있나. 일부 특정부류만 재미있나.
추천도 : bada 가 추천하는 정도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7/12/30 18:12 2007/12/30 18:12
열나짧은_영화리뷰/영화_movie 2007/12/30 18:12 by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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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미씨 2008/08/16 14:03 # M/D Reply

    이거 만화를 보셨나요? 아무래도 그 짧은 애니로 피아노의 숲을 보여주진 못한것 같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뭐랄까 음악이 들리지 않아도 만화로 보는게 훨씬 아름답고 재미난 것들이 피아노의 숲, 노다메 칸타빌레, 금색의 코르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에요. 셋다 음악관련 만화지만 애니나 드라마 혹은 게임등으로 나왔지만 역시나 만화가 더 좋아!! 라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1. bada 2008/08/16 18:28 # M/D

      네. 만화로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죠...저는 만화의 초반부를 잘 애니로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다르게 생각하시나봐요...ㅋ 천재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소리를 어떻게 표현할지가 가장 관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귀가 그걸 구분할 능력이 안되서 의미없어져버린...

  2. 배트맨 2008/10/27 16:22 # M/D Reply

    호평을 하시는 것을 보니까 원작 만화를 잘 살려냈나 봅니다. 시놉시스에는 매력을 느끼지만, 제가 애니메이션 장르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요.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들보다는 오히려 저는 이런 애니메이션의 기획이 취향에는 더 잘 맞을 것 같지만요. (헉 작년에 올리신 글이시군요.) 프리뷰 포스트임에도 트랙백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1. bada 2008/10/28 09:20 # M/D

      이 작품은 만화책을 먼저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원작 만화에선 천재 피아니스트들 각각의 개성적인 연주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니 그냥 납득하게되는데 그걸 어떻게 애니메로 표현할 것인가가 사실 이 애니의 관건이 아닌가 했었거든요. 노다메 칸타빌레 같은 드라마도 마찮가지겠지만요.

      근데 결과적으로 그걸 듣는 시청자가 그걸 구분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은 생각을 못했다지요. 실제 천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고도 그게 왜 천재적인지 알지 못하니 이거야 원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인 셈이 되었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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