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The Imaginarium Of Doctor Parnassus, 2009)
판타지 | 프랑스, 캐나다, 영국 | 122 분 | 개봉 2009.12.23
출연
히스 레저 Heath Ledger 토니 역
조니 뎁 Johnny Depp 토니, 1st 역
주드 로 Jude Law 토니, 2nd 역
콜린 파렐 Colin Farrell 토니, 3rd 역
크리스토퍼 플러머 Christopher Plummer 닥터 파르나서스 역
릴리 콜 Lily Cole 발렌티나 역
감독 : 테리 길리암 Terry Gill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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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영화.
영화는 촬영중 사망한 히스 레저의 영향때문인지
일단 조니 뎁, 주드 로, 콜린 파렐의 화려한 진용을 앞세워 촬영은 완료했다.
하지만. 유명한 배우들과 자연스러운 토니의 교체를 위한 장치들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진 못한 것 같다.
차라리 히스 레저를 추도한다고 간판을 걸었다면.
원안대로 그대로 찍고 배우의 교체를
장기 뮤지컬의 주인공 교체처럼 당연하게 받아드리도록 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얼굴이 바뀌는 것에 너무 연연할 필요가 없었다는 얘기.
왜냐. 우리는 히스 레저가 죽은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뭐 아예 초반에 설명을 해줘도 상관없었다고 생각해.
보는 내내 주연배우의 교체를 변명하기 위해 많은 걸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휘재의 인생극장이 막을 내린지 어언...몇년이지?
영화는 인생의 선택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잘못된 선택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계속 삶을 살아나가고 있다.
이 영화는 두가지 선택중 하나만이 정답인 시험지로 선택의 분기를 다루는데.
결국 마지막은 삶과 죽음의 선택이다.
하지만 우리의 선택이 그런가? 우리는 삶과 죽음을 선택할 여건을 가졌나?
죽음이란 우리에게 강요되는 것이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배우의 문제라기 보다
역시 감독과 제작자의 문제로 생각된다.
그리고. 영화의 주연이 얼마나 영화에 큰 영향을 끼치는지도 알려준다.
그리고 릴리 콜. 안나수이를 비롯한 명품브랜드의 전속모델이자
늘씬한 키에 동안으로 유명한 모델이다.
게다가 캠브릿지 다닌다..ㅡ,ㅡ 엄친아.
이 언니. 학업에 방해될 만큼의 일은 않한다고 한다.
얘를 보면 데본 아오키가 생각난다.
둥근 얼굴에 포동한 볼살에 작은 입. 주근깨 많은 얼굴 피부. 나만 그런가.
꽤나 재미있게 생긴 얼굴이다...
플레이보이 표지모델도 했다.
마무리는 사진으로...
![]() 릴리 콜의 본래 이미지 | ![]() 데본 아오키 |
bada
bada 의 영화평가 ─────────────┐
지루함 (tedious) : l (high-mid-low)
대중성 (popularity) : all (all or some)
추천도 (recommend) : m (high-mi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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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 : 영화의 지루한 정도. hi이면 정말 지루한 영화.
대중성 : 누가 봐도 재미있나. 일부 특정부류만 재미있나.
추천도 : bada 가 추천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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